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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나나 프로필
Nana Yagi
八木奈々
출생 2000년 9월 3일 나가노현
키 156.5cm
체중 41kg
쓰리 사이즈 32 - 22 -34 inch
가슴 사이즈 E컵
신발 사이즈 235mm
취미 독서 요리 뜨개질 피아노 집순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걸 좋아한다. SNS를 통해서 자신이 만든 요리를 업로드하는데 요리솜씨가 프로급 실력을 뽐내는 중.
독서광이다. 잠자기 전에 책을 보는데 주로 읽는 책이 장편 소설 거의 90%가 소설이라고 함. 어릴 때부터 상당한 문학소녀 였다고 함. 집에 책이 대략 3,000권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데뷔
데뷔 계기
워낙 내성적인 성격에다가 자신감이 없어서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자 스튜디오에 방문 하게 됨. 업계 프로듀서가 그녀를 한눈에 보자마자 보석의 원석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하게 된다.
그렇게 모델 활동을 시작했는데 첫 화보 촬영을 했는데 2020년 여름 기대되는 신인 7위로 선정된다.
첫 촬영
촬영 전날 까지 엄청 긴장했다고 한다. 전혀 모르는 스태프랑 상대 배우 분들이 몰려 오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프로세스가 진행이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계속 불안했다고 한다.
데뷔 2주년 인터뷰
Q. 섹시 여배우라는 직업을 하면서 흥미로운 점이 어떤 것이 있나요?
A. 배우 생활을 하면서 좋은 사람도 보고 나쁜 사람도 볼 수 있다는 것 자신을 객관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객관적으로 보는 메타인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칭찬을 들을 때도 좋고 비판을 받을 때도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Q.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평가 받는 건 무섭지 않았나요?
A. 옛날에는 부정적인 비판을 받을 때 상처를 입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싫어지고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기본적으로 저는 자존감이 낮고 제 자신을 안좋게 평가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사무실 스태프 분들은 항상 저한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지금도 너무 훌륭해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주십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단기간에 성향이 바뀌는 건 어렵지만 직원분들의 지속적인 응원으로 점차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화 된 것 같아요.
Q. 데뷔 한지 2년이 지났는데 바뀐 점이 있을까요?
A. 저는 평소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 일을 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다보니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옛날엔 힘든 일이 닥치면 혼자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편 이었는데요. 지금은 주변 분들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조언을 받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저의 내면 속 자아를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직면하는 자세라고 해야할까요.
Q. 배우로서 일을 할 땐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A. 1년차 땐, 어떻게 하면 나만의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무언가를 준비 해야 할 것 같은 것 있잖아요?
스튜디오 스태프 분들은 지금 있는 그대로도 좋아 라고 이야기 해주셨지만 사실 내 있는 그대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부담이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안좋아하면 어떡하지? 그런 기분이요.
그래서 사실, 그때 작품들은 내가 어떻게 연기를 한 건지도 모르고 긴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Q. 그래서 지금은 차별점을 찾으셨나요?
A. 아니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촬영을 했을 때 내가 기분 좋게 찍은 작품은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걸 보고 깨달았어요. 내가 좋은 마음으로 임해야 나만의 차별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요.
Q. TV 드라마에서도 열연을 하시게 되었는데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TV드라마에 출연하는건 '섹시 여배우'로서 저를 더 알리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은퇴하면 '섹시여배우'로 사람들 기억에 남기고 싶습니다.
Q. 이유가 있을까요?
A. 물론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제가 처음 엔터 업계를 시작했을 때 혼자서 선택한 결정이 '섹시 여배우'였으니까요.
저는 제가 선택한 결정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그걸 사람들에게 증명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섹시 여배우는 다른 배우나 탤런트가 되기 위한 '도움닫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Q. 멋지십니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A. 요리와 제과제빵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요. 만드는 과정에서 즐겁기도 하고 혼자서 멘탈을 안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요리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때부터 항상 부엌에 있는 걸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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