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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에이미
Eimi Fukada
深田えいみ

후카다 에이미(1)

출생 1998년 3월 18일 도치기현

별명 ㅅㅅ천재

혈액형 A형

키 158cm

체중 55.5kg

쓰리 사이즈 35 - 25 - 36 inch

가슴 사이즈 F컵

배우 데뷔 2017년



노력형 여배우

 성형으로 개과천선한 배우. 성형 전 후 사진을 보면 차이가 상당한데 성형도 매우 자연스럽게 잘되어서 티가 안납니다. 다만 가슴 수술은 실패한 게 맞아요.

 그러나 그녀의 우울했던 과거에 대한 인터뷰를 보면 오히려 그녀에게 동정심이 들기도 하고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드는 배우입니다.


 데뷔작에서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너무 잘어울리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매 작품마다 기획 할 때 안경을 착용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작품의 70%는 안경을 착용한 모습. 그런데 실제로 시력이 안좋은 편이기에 일상에서도 안경을 자주 쓰고 다니는 편.


어린시절 어머니가 간호사셨기에 교육을 직접 어머니로 부터 받았다고 함.

 하지만 그것 때문인지 초등학생, 중학생 때 남자의 가운데가 무서웠고 좋아하는 남자가 관계를 갖자는 티를 내면 칼같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 때를 돌이켜보면 자존감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함. (성형 전 모습을 보면 충분히 납득 가능 ㅠㅠ)


그런데 성형을 한 지금도 외모에 대해서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촬영을 할 때 내 모습을 모니터링 하면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하면서 충격을 받는 일이 많고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셀카를 찍을 때는 예뻐보이기 위해서 트릭(카메라앱 보정)을 쓴다고 하네요.


 사람들과 소통을 어려워하는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공부도 하는 편.


 그녀에게 책은 항상 필요한 정보를 찾고 발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봅니다.

어린 시절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차이고 나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방법, 소통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었고 그 때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읽었다고 함.

 그 때 이후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책을 읽는 시간이 많다고 합니다.


데뷔 계기

후카다 에이미 (2)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데뷔했을 때부터 더 많은 돈을 들여서 뷰티에 투자를 하고 싶었습니다.

 냉정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저는 어린시절 인기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도 눈에 띄지 않은 존재였죠. 7년간 짝사랑 했던 남자가 있었지만 결국 연인으로 이뤄지지 않았죠.

 그래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예쁜 여자에 대한 동경심이 많았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많이 하고요. 특히 개인적으로 한국인 모델을 좋아하는데요. '강태리'씨를 동경했어요!

(강태리 : 한국보다 일본에서 유명한 아이돌 출신 모델.)

 내 마음 속 어딘가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더구나 여자는 남자보다 외모에 대한 평가가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한 때 '시와지리 에리카'가 안좋은 일로 사건이 터졌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그 때도 사람들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라는 얘길 했을 때 충격이 컸어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예쁜 것 만으로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되요.


 처음 이 업계에 들어왔을 때 사실 두려움이 컸어요. 나쁜 기업들이나 조직이면 어떡하지? 혹시나 내가 잘못되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었지만 막상 스튜디오에 있는 스태프들은 가정이 있는 평범한 분들이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편견 속에 있었구나. 내가 이 편견을 바꿔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섹시 여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취미도 장래희망도 없었습니다. 대학을 왜 가야했는지도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꿈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도 계속해야 할 사명감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일에 비해서 이것저것 복잡하게 신경쓰지 않고 걱정없이 그 순간을 집중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함.

 그리고 저를 찾는 회사, 팬들의 공연 요청이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한다.


 지금은 이 업계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함.

 작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SNS 리트윗, 좋아요를 받는 것에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함.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나오는 작품마다 1위를 하였지만 오히려 1등을 하면 기쁜 것 보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함.

 만약 2, 3위를 한다면 좌절감이 너무 클 것 같아서 자신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를 사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감독님이 "오늘 왜 이렇게 여러가지 많이 하는 거야?"라고 물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다고. 누구한테 지는게 싫다합니다.

(역시 업계 탑 배우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원래는 플스4, 닌텐도DS 게임을 사랑할정도로 좋아하는데 이 업계에 진출하고 나서는 게임이 자신의 직업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냉정하게 끊었다고 함.

 하베스트문, 동물의숲, 드래곤퀘스트, 포켓몬스터 를 좋아했다고 한다.

현재 배우로서 2일에 1번씩 촬영을 진행. 워낙 바쁜 스케줄이다보니 게임할 시간도 없습니다.

갖고 화장품을 사거나

동료 여배우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미용실에 방문하고

성병 검사를 받으면 휴일이 끝납니다.


후카다 에이미의 촬영

새벽 5시 - 기상 후 메이크업

9시 ~ 22시 촬영

촬영 시간이 엄청나게 긴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고 함.

촬영을 하면서 애드리브를 많이 하는 편.

예를 들면 입으로 할 때 트위스트로 넣는다던지 내 손가락을 핥아먹으면서

"이 손가락이 니 꺼라고 생각해봐"

 라는 대사 등 대본에 없는 내용이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갖추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함. (진짜 노력형 천재....)


성향

 S성향에 더 가까운 편. 자신은 둘 다 아니라고 하지만 굳이 하나를 정하자면 남자의 반응을 보는 것이 즐거워서 라고 얘기함.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도 깊고 오히려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니까 동기부여가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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