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리마 프로필 정보 및 인터뷰 내용 보기
아라이 리마
Rima Arai
新井リマ
출생 2000년 10월 3일 효고현
혈액형 B형
키 157cm
쓰리 사이즈 35 - 22 - 33 inch
가슴 사이즈 F컵
취미 저축
2021년 6월 데뷔.
최근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인터뷰 내용
Q. 도쿄로 상경오고 카페 직원으로 일하고 들었어요. 도쿄로 올라온 이유가 있을까요?
A. 효고현 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자라왔고 도쿄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긴 했는데요. 대학교에 불만도 있기도 해서 대학교를 중퇴하고 올라왔습니다.
Q. 대학교는 왜요?
A. 제가 대학에 입학할 때 코로나가 터져서 학교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진행하였는데 대학생이라는 것에 전혀 실감이 나지 않았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었구나'
느끼게 된 시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걸 찾기 위해서 도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Q. 인생에 진지한 고민을 하셨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있을까요?
A. 학창시절에 친구가 같이 영상을 보자고 얘길해서 거기에 설득 당했습니다.
Q. 네? 친구가요?! 여자친구였어요?
A. 네, 맞아요. 여자애였어요.😂 스마트폰으로 같이 보게 되었는데 그 때 친구는
"으악! 난 못보겠어!" 라고 얘길했어요. 저는 그때부터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Q. 그런 이성적인 관계보다는 업계에 대해서 더 흥미를 가졌던 거예요?
A. 물론 이성과의 관계도 관심이 많았어요. 정말 기분 좋은 느낌이라는 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었고요. 영상들을 보다가 '미카미 유아'도 알게 되고 '이렇게 예쁜 여자가 섹시 여배우라니!' 놀랍기도 하면서 더 존경하게 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Q. 리마씨는 나이에 비해서 성숙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이성에 대한 흥미도 일찍 알게 되었나요?
A.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전혀 관심도 없었어요. 고등학교에 오면서 점점 알게 된 느낌.
첫 경험도 만 19살 때였고 친구한테 얘길했더니 늦은편이라고 하더라고요.
Q. 헉. 의외네요. 그럼 당시 남자친구랑 한거요?
A. 17살 때 생긴 남자친구랑 했어요. 사귄지 2년이 넘어서야 하게 되었네요.😂
Q. 아니, 이렇게 예쁜 리마씨를 보고 어떻게 참았던 겁니까!
A. 그 때 남친이 먼저 리드를 하는 타입도 아니었고 저도 리드를 하는 성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말 운? 타이밍이 맞아서 겨우겨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그럼 경험은 총 몇명이랑 했나요?
A. 총 3명 입니다.
Q. 그것도 의외네요. 2번째 남자친구에게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나요?
A. 2번째 남친은 나이도 많았고 경험도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능숙한 편은 아니었어요.
'더 기분 좋은 느낌을 받고 싶다!'라는 생각이 현재 여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이도 합니다.
Q. 그렇게 경험이 적은 편인 리마씨의 첫촬영 느낌은 어땠나요?
A.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것이 프로의 능력이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Q. 특히 기분 좋았던 장면이 있을까요?
A. 다 좋았습니다만, 조금 강압적으로 하는 것에 흥부자 해버리게 됩니다.
Q. 약간 M성향이 있나 보군요.
A. 네, 맞아요. 관계 중 욕을 먹을 때 뭔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Q. 본인이 촬영한 AV를 모니터링 하나요?
A. 부끄러워서 못 봅니다. 작품이 나오고 패키지 뒷면도 못 보겠어요.
Q. 그것도 의외네요!
A. 저의 얼굴이나 몸매에 대해서 자신 있는 편이 아니라서 셀카 사진도 찍기는 하는데 막 SNS로 올리거나 하진 않아요.
Q. 요즘은 SNS를 활발히 하는 세대인데 의외네요.
A. 네, 저는 SNS도 잘 안보는 편이고 보더라도 주로 정보를 찾는 위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찍은 셀카를 올린 적도 없습니다. 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도 친구가 업로드 했지 저는 안올렸어요.
아라이 리마 트위터 활동 사진 |
Q. 이제는 배우로서 트위터 활동을 하실텐데 많은 팔로우가 생길 것 같은데요?
A. 사실 너무 감사한 마음이예요. 저에게 팬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하고요. 약간 긴장되기도 합니다. 저의 얼굴을 SNS로 올릴 때 이런 얼굴로도 괜찮을까? 라는 불안감 😭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얼굴이 예쁘게 나오는 셀카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Q. 취미도 저축이라고 들었는데요?
A. 네, 계좌에 숫자가 늘어나는 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지만 지금도 최소한의 생활비로만 생활하려고 해요. 계좌의 숫자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요.
부모님께서도 조금은 도와주셨지만 저 혼자서 자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도쿄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지 않습니까?
A. 네, 그래서 부모님이 가끔씩 마스크, 레토르트 음식들을 보내주신걸로 지냅니다. 편의점 도시락도 먹기도 하고요. 엄마가 자취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치쿠젠니'를 알려주셔서 요리도 가끔씩 해먹곤 합니다.
*치쿠젠니 : 일본식 간장 조림 요리
Q. 섹시 여배우로서 목표가 있나요?
A.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한테도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Q. 활동하면서 해보고 싶은 일은요?
A. 2번째 촬영 때 장난감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꽤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그 때 막 엄청 절정의 순간은 못 느꼈기 때문에 다음에는 장난감으로 극도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라이 리마 배우의 프로필 및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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